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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일상/해외 여행

20220524 - 한국에서 보낸 한 달짜리 일상 정리: 열심히 지난 유행 따라가려는 노력으로 노티드 도넛, 하니 칼국수, One-Third 애플 크럼블 냠냠, 새 여권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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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할 때 국룰: 포스팅 거리 겁나 많을 때는 업로드할 시간이 없고 포스팅 거리가 없을 때는 시간이 겁나 많다.

여튼 밀린 것부터 천천히 하자는 마음으로 다시 한국 일상부터...^.ㅠ

한국에서 지냈던 숙소가 강남역과 역삼역 중간에 있어 위치적으로 최적이길래 카카오 프렌즈 안에 있는 노티드 도넛을 먹으러 평일 오후에 다녀왔다.

직장인들 퇴근 시간 이후나 주말에 가면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평일 4시쯤 가서 빠르게 포장만 하고 나옴.

 

친구가 뭐랑 뫄뫄는 꼭 먹어해서 오키오키 하고 매장으로 슝슝~

우유 크림 크로플, 스트로베리 크림 도넛, 카야 버터 도넛 3개 포장을 해봤다.

 
 
 
 
 

지금 봐도 침 고임;맛창럼들;

우유 크림이 노티드 도넛의 시그니처라고 하는데 너무 달지도, 느끼하지도 않은 크림이어서 잘 넘어갔다..!

딸기 크림은 뭐 예상할 수 있는 맛이고

카야 버터가 진짜 미칑럼 아니세요...?

겉에 설탕이 묻혀져 좀 달긴 하지만 카야 버터는 진짜 꼭 먹어봐야 함;

버터도 얄쌍하게 한 겹 바른 게 아니라 두툼하게 들어가 있어서 감칠맛 최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에 간 강남역 아비꼬.

소고기 카레+고로케, 치즈 추가 매운맛 2단계는 고등학생 때부터 먹어왔던 추억의 메뉴... 벌써 10년 넘었음ㅎㅎ

 
 
 

 

그리고 나랑이랑 언젠가 갔었던 하니 칼국수.

 

알고니 칼국수를 꼭 먹어봐야 한다고 해서 알고니 칼국수 2개+수육 한 접시를 주문해 봤다.

사진에서는 양이 적어 보이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면 양도 많고 알고니 양도 엄청남ㅋㅋ

친구는 칼국수를 남겼지만 나는 끝까지 다 해치웠다^^

근데 국물이 인간적으로 너무 짜서... 소태인 줄;

칼국수를 먹고 나서는 근처 카페인 원써드로 커피 수혈+디저트 배 채우러... ㅎ

 

황학동에 있는 요 카페는 커피도 커피지만 디저트가 대존맛.

아아메랑 애플 크럼블을 꼭 같이 먹어야 한다,, 홀홀

 

다음 날에는 사증이 딱 2면 밖에 안 남아있어서 인터넷으로 미리 발급 신청해놨던 여권을 찾으러 갔다.

5만 8천 원을 내고 신 여권을 획득했다!

이날 점심은 강남역 할랄 가이즈!

뭐든 인기 있었던 건 다 먹어보고 싶은 맴..^.ㅠ

 

의정부로 안경 맞추러 가는 길에 항아리 갈비탕도 먹어보고

갈비가 아주 실하고 버섯도 팍팍 들어가 있다.

갈비탕 국물이 시원하기 쉽지 않은데 역시 의정부 맛집..

 

그리고 언젠가 만났던 오빠네 부부. 

나는 원래 곱창을 안 먹는데 어째서인지 오빠가 지 동생이 곱창을 좋아한다고 생각해서;존나 관심 없죠?

갑분 곱창전골을 먹으러 청어람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맛있게 먹었으니까 만족.

우동사리 두 번 추가해머겅

셋이서 후식도 야무지게 사 먹고 다음을 기약하며 안녕~!

아니 이게 웬 이른 생일상이람...? 내 생일은 5월인디? ㅋㅋㅋㅋㅋ

대학교 베프인 선비 어멈이 집으로 초대를 해서 갔는데

무려 집이 자가여서 놀랬고....? 어린 나이에 벌써 집 장만한 내 친구 리스펙트.

해외 생활하면서 제일 그리운 건 남이 해주는 집 밥인데 찰떡같이 생일상을 곁들인 집 밥을 대접받았다ㅠㅠ

그리고 언제더라, 강남에 있는 김에 먹어본 쉑쉑 버거.

쉑쉑 버거는 그닥.... 임팩트가 없었어ㅠ다신 안 먹을 듯 흐흑

 

오후 반차낸 김에 급하게 올리는 포스팅.

아 진짜 블로그 열심히 좀 해야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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