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하롱베이 일정이 끝나는 마지막 날,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 채 온갖 사진을 찍어놓고 눈에도 다시 하롱베이 풍경을 담아왔다.
하롱베이 여행은 정말 생각에도 없었는데 이번 여행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팔랑이에게도 감사의 인사를..ㅎ)
하롱베이 여행을 마치고 나서 다시 비행기를 타러 하노이로 나왔다.
점심은 이미 선상에서 먹었기에 후식으로 디저트와 커피를 먹자 해서 가본 하노이의 오 뒤세르.
8 Phan Chu Trinh, Tràng Tiền, Hoàn Kiếm, Hà Nội, 베트남
8 Phan Chu Trinh, Tràng Tiền, Hoàn Kiếm, Hà Nội, 베트남
이쯤에 있다.
하노이 중심 시내인지 어딘지는 잘 모르겠네, 하노이에 안 살아서..
내부는 굉장히 베트남스럽다.
진열장 안에는 각종 디저트류가 들어있는데 모양은 다 맛깔나게 생김.
과연 맛은..?
음료 메뉴는 아래에서~
음료는 무난하게 아메리카노를 시켰음. 배부르니까.
딸기 타르트, 오페라, 커피 타르트를 시켜봤다.
2인에 디저트 3개는 국룰.
딸기가 그다지 맛있는 나라는 아니라 그런지 딸기 타르트는 그냥저냥.
오페라가 정말 맛있었다.
에클레어도 괜찮았는데 딸기 타르트 안 시켰으면 진짜 적당히 배부르고 맛있게 먹었을 것 같다..ㅠㅠ
여기서 시간 좀 때우다가 어디 쇼핑몰이라도 가서 구경하자 했는데 곧 저녁 먹을 시간이라 대충 둘러보기만 했음..
여행할 때 시간은 왜 이렇게 빨리 갈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