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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일상/Daily Life

20180626 - 탕수육이 맛있는 푸미흥 중국집 '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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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미팅 끝나고 점심을 먹으러 7군 푸미흥에 위치한 중국집 '팔선'에 다녀왔다.
사실 나는 기름진 음식을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이라 중국 음식을 잘 먹지 않는다.
그래도 정말 오랜만에 먹어서 맛은 있더라.

 

 

R4, 34 Phan Khiêm Ích, Tân Phong, Quận 7, Hồ Chí Minh, 베트남

위치는 이 쯤.

 

메뉴는 아래로~

메뉴가 많은 편이라 다 찍지는 못 했고, 일부만 찍어왔다.
각자 식사메뉴와 함께 나눠먹는 요리로는 탕수육과 찹쌀 탕수육을 시켰다.

실장님이 개인 식사로 시킨 짬뽕.

양이 정말 많았다.

내가 개인식사로 시킨 새우볶음밥.

짜장소스와 계란국이 함께 나온다.

찹쌀 탕수육 비주얼.
내가 느끼기엔 찹쌀 탕수육도 맛있었는데 다른 사람들은 일반 탕수육이 훨씬 맛있다고 한다.

찹쌀탕수육은 매콤한 소스가 부어서 나온다.

계산은 다른 분이 해서 얼마 나왔는지는 정확히 모르겠다.

일반적인 중국집이니 부담스럽지 않게 갈 수 있다.

(2020: 짬뽕은 샹차이가 더 맛있고, 탕수육은 팔선이 맛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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