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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자로 호찌민 시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행한 공문 원본 및 한글 번역본을 주호치민 영사관이 공유했다.
현재 호치민 시에서 다낭 방문자 및 밀입국자를 최대한 물색 중이라고 한다.
내용은 아래에서.
금일 호치민시 당 위원회 회의에 따르면,
7월 1일 이후 다낭에 방문했다고 자진 신고한 사람은 총 4,907명이며, 그중 1,359명은 이미 검사 진행, 167명 음성 판정, 나머지는 결과 기다리는 중이라고 합니다.
현재까지 다낭 방문 후 증상이 있어 의료 격리 조치한 10명 중 8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2명은 아직 결과 대기 중.
근 3일 (7월 25~27일), 다낭공항 발 호치민시 공항 도착 항공편은 총 112편이었으며, 총 탑승자 수는 18,229명이라고 합니다.
호치민시는 모든 인력을 총동원하여 다낭 방문자 및 밀입국자들을 물색 중이라고 합니다.
-주호치민 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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