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호이안 여행 마지막 날,
점심은 호이안에서 해산물을 먹어보고 싶어서 해산물 식당으로 향했다. (2020: 호이안에서는 굳이 해산물을 먹지 않아도 됩니다...)
다낭과 호이안에는 여러 해산물 식당들이 있지만
네이버 블로그를 뒤지고 뒤져서 나온 'Bé Nhi'를 가기로 했다.
Be Nhi Seafood Restaurant
Cửa Đại, Hội An, 꽝남 성 베트남
위치는 여기쯤 있다. (봐도 어딘지 모름)
역시 독립기념일 연휴여서 식당은 가족 단위의 현지인들로 붐볐다.
입구 우측에는 kg당 판매를 하는 해산물들이 대야에 담겨 있다.
(2020: 보통 베트남 해산물 식당에서는 메뉴판을 보고 메뉴를 정해도 되지만, 보통은 이렇게 직접 눈으로 보고 해산물을 고른 후 요리 방법을 말하면 됨. 이 때는 베트남 온 지 2개월밖에 되지 않아 아무것도 몰라서 그냥 메뉴에서 시켰다ㅋㅋㅋㅋ)
사진만 봐도 얼마나 붐볐는지 알 수 있다.
우리를 포함해서 한국인 손님들은 3팀 정도이고 나머지는 다 현지인들이었다.
나는 잘 모르니까 메뉴판을 보고 시키기로..
아무래도 외국인 손님들이 종종 오는 식당이어 그런지 베트남어 메뉴명 아래 영어로 메뉴명이 적혀있다.
우린 새우구이 500g이랑 간장소스 생선 조림을 주문했다.
(2020: Tôm nướng, Cá hấp xì đầu를 시켰던 것 같다.)
새우구이 냠냠
약 15~17말 정도 나오는 것 같다.
새우는 구워먹든 쪄먹든 맛있으니까..!
간장 생선 찜?조림
조리 시간은 꽤 걸린다.
민물 생선인지 묘하게 비린내가 난다.
가격은 콜라 2개까지 합해서
540,000동(=27,000원)
현지 해산물 식당이지만 영어 메뉴판이 있어 주문하기에 용이하다.
가격도 관광객의 입장에서 보면 그렇게 비싸지 않은 편~
(2020: 지금 가격표 보면서 느끼는 건데 아마 외국인 바가지는 조금 씌지 않았을까 싶다.
굳이 다낭이랑 호이안에서 해산물을 먹을 필요는 없는 것 같다. 꼭 먹고 싶은 사람은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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