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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호치민 어딜 가도 이 요거트 가게가 있는 것 같다.
오바 좀 보태서 1km 간격으로 있는 듯....
하도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항상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길래 한 번 가봤다.
요거트 가게 중에서도 거의 메인급이라고 할 수 있는 하 롱 요거트ㅎㅎ
아무 지점이나 가도 맛은 똑같..
7군 푸미흥 지점은 아무래도 외국인 고객층이 많아 영어 메뉴판도 있네.
아래는 메뉴~
개인적으로 딸기랑 잭 프룻이 맛있는 것 같다.
복숭아는 인공적인 맛이 너무 심해서 호불호가 갈릴 듯한 맛이어서 비추ㅠㅠ
건기에는 이렇게 주문하고 밖으로 나와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먹는 게 대부분인 것 같다ㅋㅋ
이 날은 사람들이랑 부대끼기 싫어서 포장해와서 집에서 넷플릭스 보며 냠냠
옛날 망고식스가 생각나는 맛이다ㅎㅎ
근데 한 컵에 1700원이면 싸지는 않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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