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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회사에서 급여 가지고 장난을 쳐서 바로 다시 이직 준비하고 1달 쉬다가 재취업했다.
다시 처음부터 워크 퍼밋 서류를 준비하느라 짜증..
요번에는 급하게 가까운 곳에서 준비하느라 12월 연말에 예약을 잡고 다녀온 FV 병원.
FV 병원 입구에서 열 체크를 하고 정상 체온이라는 확인 스티커를 받고 들어갔다.
입구에 크리스마스 장식이 있길래 그냥 찍어 봄ㅋㅋ
FV 병원은 확실히 로컬 병원에 비해 깨끗하다.
FV 병원은 검진 시간이 좀 길기 때문에 매점에서 물을 하나 샀다.
정수기가 있긴 하지만 여러 사람이 쓰는 거라 찜찜.
워크퍼밋용 건강검진 리셉션은 입구에서 왼쪽 통로로 쭉 들어가면 나온다.
예약 확인용으로 여권 제출하면 접수하고 간호사가 부를 때 건강검진이 시작된다.
따로 통역 직원 없이 알아서 층 이동하고 이 방 저 방 들어가서 받아야 하긴 하나 그래도 모두 영어 소통이 가능해서 별로 어렵진 않았다.
요것이 노동비자용 건강검진 진료 확인서.
건물과 층수가 다르기 때문에 잘 보면서 찾아다녀야 한다.
참고로 V 빌딩에서 검진받는 항목들은 일반 진료와 워크퍼밋용 진료가 함께 진행되기 때문에
일반 진료 손님이 많으면 대기 시간이 길어진다.
특히 이 날은 연말이라 그런지 약 3시간 정도 걸린 것 같음...
서류는 영업일 기준 2~3일 정도 후에 받을 수 있고, 비용은 2백8십만 동.
워크퍼밋용 건강 검진받으실 분들은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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