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부샤부 땡길 때마다 가는 비보시티 3층 혹은 4층에 위치한 샤부야.
무제한 리필 체인점 치고 상당히 깔끔한 편이라 한 달에 한 번씩은 가는 식당이다.
들어가서 자리를 안내받은 뒤, 육수 2 종류를 고른다.
메뉴판 사진을 찍기도 전에 점원이 쓱 가져가 버려서 메뉴판은 못 찍었다ㅠ^ㅠ
이 날의 육수는 똠얌 육수와 기본 샤부샤부 육수.
예전에 먹어본 바로는 김치 육수는 너무 짜고, 야끼니꾸 육수는 너무 달아서 이번에는 한 번도 안 먹어봤던 나머지 육수 두 개를 시켜봤음.
개인적으로 똠얌꿍을 정말 좋아하는데 똠얌 육수가 진짜 베스트 초이스, 굿굿b
육수를 끓게 놔두고 셀프바에 가서 야채를 포함한 각종 재료와 밥 류, 과일, 디저트류 및 음료 등을 가져와 먹으면 된다.
셀프바는 비는 대로 빨리빨리 채워 넣는 편이라 먹는데 흐름은 안 끊겨서 좋다.
과일류도 신선하고, 샤부샤부를 못 먹는 영유아들을 위한 카레+밥도 따로 준비되어 있다.
음료 종류는 많은 편은 아니지만 기본에 충실한 정도, 무난무난.
취향대로 신선한 야채들을 담아오고, 양념 코너에서 알아서 찍먹용 양념도 만들 수 있다.
처음에 직원이 주꾸미, 소고기, 새우 등을 포함한 메인 재료 6판을 먼저 준비해주며, 그다음부터는 리필을 원하는 대로 직원에게 주문하면 된다.
솔직히 메인 재료는 각 판마다 재료들이 많이 들어있는 편은 아니다^^...
한 번 가면 메인 재료만 리필을 거의 5~6번은 하는 것 같음.
새우, 아마 냉동새우를 해동한 듯?
그래도 비린내나 오래된 냄새는 따로 안 났다.
주꾸미는 내가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리필을 거의 안 했던 것 같음.
내장은 미리 손질되어 있더라.
샤부샤부용 소고기는 양이 많아 보이게 하고 싶은 건지 최대한 넓게 넓게 펼쳐놓음.. 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
데치는 시간만 잘 조절하면 부드럽게 먹을 수 있다.
푸미흥 비보시티 샤부야는 굉장히 깔끔하며, 야채도 신선한 편이다.
물론 직원들 서비스 태도도 상당히 좋은 편.
샤부야는 평일 점심에 가야 가성비 오지게 먹을 수 있지만, 나는 주말 점심에 다녀와서 1인 당 268,000동에 먹었다.. 후후
물수건 사용한 것까지 합해서 2인 식사비는 596,000동. (약 29,800원.)
평일 점심에 가면 1인 당 198,000동에 식사가 가능하며,
평일 2시부터 5시까지는 해피타임이 적용되어 1인 당 129,000 동에 먹을 수 있다.
배부르게 샤부샤부 먹고 싶을 때 강추. 7군 사는 사람들은 가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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